한국통신이 2002년 한일월드컵의 공식파트너로 함께 뛴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은 25일 세계축구연맹(FIFA) 마케팅 대행사인 ISL(대표 H 슈텐버거)과 2002월드컵 정보통신분야 공식 파트너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한국통신은 2002년 월드컵 행사기간동안 국제멀티미디어센터, 축구장, 월드컵조직위원회 및 FIFA숙소를 연결하는 정보통신서비스를 독점 제공하게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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