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강세를 지속해 온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거리고 있다.
「세미컨덕터비즈니스뉴스」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9월 북미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액이 28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15억1000만달러)보다는 88% 늘었지만 전달에 비해선 5% 감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출하액도 24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14억1000만달러)보다 73% 증가했으나 전달과는 같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북미 반도체장비 시장 BB율은 1.16을 기록하게 됐다.
이와 관련, SEMI 산업 연구 및 전략 부문 엘리자베스 슈만 이사는 『9월 수주가 전달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지 경기 사이클의 전환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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