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월드 PC 엑스포 2000」에서 자사 제품인 「아피나(AFiNA)-AV」가 최우수 데스크톱컴퓨터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월드PC엑스포는 전세계 컴퓨터 관련 700여 업체들이 참가하는 디지털 종합전시회로 매년 출전제품을 7개 부문으로 나눠 기자단 투표로 부문별 최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에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아피나-AV」는 PC 본체와 별도로 CD플레이어와 TV 튜너를 갖춘 데스크톱컴퓨터로 동영상과 음악 데이터 편집이 가능하며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오디오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삼보컴퓨터가 켄우드사와 제휴를 맺은 후 처음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11월초부터 현지 판매법인인 소텍을 통해 일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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