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이 인터넷 종교사이트 업체와 제휴, 무선인터넷을 통한 종교서비스를 실시한다.
LG텔레콤은 솔로몬아이티(대표 김영훈 http://www.missionland.net), 웰컴클릭(대표 이성문 http://www.ssada.com), 현대불교신문사(대표 김광삼 http://www.buddhanews.com)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24일부터 무선인터넷을 통한 포털 종교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가입자는 WAP브라우저가 내장된 무선인터넷 단말기를 이용, 종교와 관련된 각종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독교인을 위한 「바이블폰 서비스」, 가톨릭교인을 위한 「가톨릭 세상」은 물론 현대불교신문사에서 제공하는 「불교정보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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