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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한국디지탈라인 신용듭급 D

한국기업평가는 한국디지탈라인의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채무불이행 상태인 D로 하향 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기평은 한국디지탈라인(대표 정현준)이 21일 최종부도 처리됨에 따라 무보증전환사채(CB) 등급을 B에서 D로 조정했다. 지난해 발행된 한국디지탈라인 전환사채의 잔액은 현재 69억3000만원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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