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탑(대표 이강민)과 청강문화산업대학(학장 이수형)이 공동주최한 「제2회 청강-배틀탑 게임피아드」 결선대회가 지난 22일 롯데월드 게임리그 전용경기장 「KIGL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국 중·고교생 3만명이 참가, 예선을 거쳐 열린 이날 결선대회에서 부산 동래고 2학년 김중근군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 스타크래프트 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서울 덕수고 3학년 박윤서군은 피파2000부문에서, 동양중학교 2학년 변기태군은 임진록2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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