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라시스네트웍스 한국지사(대표 안희완)는 기업 인트라넷 보안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인 「시큐어 하버」를 발표했다.
이 아키텍처는 네트워크와 트래픽의 규모에 상관없이 인트라넷과 엑스트라넷을 모두 포함, 인프라 전반에 대한 총체적 보안을 지원, 기업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방화벽 등 특정한 단일 제품으로서가 아니라 총괄적인 보안 시스템 솔루션으로 제공되며 보안문제의 70%를 차지하는 내부자에 의한 침입이나 공격을 감지하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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