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 컴퓨터사업부(담당 이창표 이사)는 모토로라의 PrPMC(프로세서 PMC) 계열 신제품인 「PrPMC80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PrPMC800」은 이 분야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고대역 데이터 처리와 알고리듬 연산을 단일 칩 솔루션으로 처리하는 모토로라의 알티벡 기술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또 의료장비, 반도체 제조 및 테스트 장비, 통신시장의 입력 디지털 신호처리(DSP)와 하이엔드 연산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고성능 PCI 메자닌 카드(PMC)다.
이 제품은 모토로라의 「MPC7410」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고성능 파워플러스 3 아키텍처 등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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