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터웹(대표 박동하 http://www.interweb.co.kr)은 삼성SDS를 비롯해 미국 엑셀론, 레딕스와 제휴를 맺고 정부 공공부문 e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한다.
인터웹은 이번 제휴에 따라 삼성SDS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엑셀론의 확장성표기언어(XML) 솔루션, 레딕스의 XML/EDI 변환엔진을 통합해 차세대 XML 표준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토대로 국내에 적합한 전자조달 프로그램을 개발, 정부 및 공공부문의 e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인터웹은 금호건설, 쌍용건설, 데이콤 등에 전자구매조달 솔루션인 「웹트레이더」를 공급했으며 현재 한국가스공사 전자구매조달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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