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단말기 제조업체인 세원텔레콤(대표 이정근 http://www.sewon-tele.com)이 일본 닛쇼이와이종합상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이동전화단말기 판매 및 부품구매, 파이낸싱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원은 닛쇼이와이의 국제판매망을 활용하는 한편 부품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원은 닛쇼이와이측으로부터 4억달러 규모의 신용공여(기한부어음 및 DA)를 받기로 해 자금면에서도 안정을 기할 수 있게 됐다.<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