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초현·윤미진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아이엠아이티 주주가 된다.
인터넷 솔루션 및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아이엠아이티(대표 이희원 http://www.imit.co.kr)는 올림픽 스포츠 스타들에게 자사주 1만주를 배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희원 대표는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인내와 노력이 벤처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자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어려운 경제현실에서 기업과 국민에게 위안과 용기를 북돋아준 선수들의 파이팅을 높이 평가한다』고 자사주 배분 취지를 설명했다.
올림픽 스타들에게 지급될 주식 1만주는 대표이사 개인지분 가운데 일부로 현재가로 환산하면 3600만원 규모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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