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닷컴 기업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용량 확장 캠페인(일명 ICOD)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IBM이 이번에 대용량 스토리지 시스템인 「ESS(코드명 샤크)」에 적용하기로 한 ICOD는 급작스런 스토리지 용량 확대에 대비, 미리 스토리지를 외상으로 공급해놓고 이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대금을 받은 일종의 여벌 판매시스템이다.
한국IBM은 이 프로그램을 스토리지 요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닷컴 업체를 비롯해 ISP, ASP 업체 등에 우선 적용하고 앞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