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닷컴, 실시간 영상 상담 웹 콜센터 개발

새하닷컴(대표 전영 http://www.saeha.com)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상담이 가능하고 회의내용을 자동 저장할 수 있는 웹콜센터인 「인터콜 1.0」을 개발했다. 인터콜 1.0은 기존 컴퓨터통신통합(CTI)이나 음성 콜센터 서비스를 뛰어넘어 웹브라우저를 통해 홈페이지 내에서 상담원을 호출하고 실시간 영상과 음성 상담이 가능하다. 또 부가장비가 필요없어 구축비용을 크게 줄이고 누구나 클릭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원이 고객의 웹브라우저를 제어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어 빠르고 정확한 고객 의사결정이 가능해 대고객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영 사장은 『콜센터를 운영하는 은행·증권·보험·쇼핑몰·무역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02)3443-9077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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