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닷컴(대표 전영 http://www.saeha.com)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상담이 가능하고 회의내용을 자동 저장할 수 있는 웹콜센터인 「인터콜 1.0」을 개발했다. 인터콜 1.0은 기존 컴퓨터통신통합(CTI)이나 음성 콜센터 서비스를 뛰어넘어 웹브라우저를 통해 홈페이지 내에서 상담원을 호출하고 실시간 영상과 음성 상담이 가능하다. 또 부가장비가 필요없어 구축비용을 크게 줄이고 누구나 클릭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원이 고객의 웹브라우저를 제어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어 빠르고 정확한 고객 의사결정이 가능해 대고객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영 사장은 『콜센터를 운영하는 은행·증권·보험·쇼핑몰·무역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02)3443-9077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4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신세계, 직원 사번 8만여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
9
단독한화 김동선, 안토 회원권 '묻지마' 개편…기존 회원 재산권 훼손 논란
-
10
LG엔솔, 배터리 생산 조직 일원화…“ESS 올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