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파워텔(대표 이기주 http://www.m0130.com)은 20, 21일 이틀간 열리는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에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자사 주파수공용통신(TRS)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셈회의 때 서비스가 제공되는 한국통신파워텔의 단말기 규모는 모두 384대이며 이중 193대는 아셈준비기획단의 공식업무용으로, 나머지 191대는 25개 참가국 정상들의 수행요원들에게 나눠져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코엑스 관리업무를 위해 총 100대의 단말기가 제공돼 아셈회의 때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한국통신파워텔 진양호 영업본부장은 『아셈과 같은 사상최대 국가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업무용 최적의 통신서비스라는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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