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창업보육 전문업체인 엠에이컴(대표 전원하 http://www.macoms.com)은 최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컨설팅 분야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가 「벤처」 인증을 받기는 아이디어플라자에 이어 두번째다. 엠에이컴은 정보기술(IT) 시장조사와 기업평가·마케팅·홍보대행 등을 주력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네트·우리별텔레콤 등 16개 IT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또 마이벤처컨설팅·지평법률사무소·K&C인터내셔널 등 분야별 전문회사들과 제휴를 통해 재무·법률·중국시장마케팅 등 서비스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300여 전통기업들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지수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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