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은 정보보호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격증인 「국제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CISSP)」 시험을 국내 최초로 도입, 오는 12월 16일 첫 시험을 실시한다.
CISSP는 국제적인 정보보호 전문가 집단이 89년 설립한 ISC2(http://www.isc2.org)의 국제 정보보호전문 자격증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정보보호 관련 자격증이다.
CISSP 시험은 △시스템 접근통제 및 방법론 △통신망 및 네트워크 보안 △보안관리 △암호학 △보안 아키텍처 및 모델 등 10개 도메인으로 구성돼 있다.
응시자격은 정보보호 10개 분야 중 총 3년 이상의 근무경력자에게 주어진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