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 브랜드 광고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TV·인쇄매체 광고에만 4000만달러를 투입해 유로스포트·스타TV·ESPN 등 세계 유력 위성TV채널과 뉴스위크·비즈니스위크 등 글로벌 시사경제지에 동시에 새로 제작한 디지털 LG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노출, 광고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120만달러를 투입해 제작한 TV광고는 LG의 첨단 디지털 기술과 고객지향 휴머니티를 기본 콘셉트로 각 지역 대표인물을 광고모델로 채용한 동일한 주제의 광고 화면이 전세계 안방에 동시 방영돼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고제작을 전담한 이은수 해외홍보팀장은 『이번 해외 광고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며 『올해만 8000만달러 이상을 해외 브랜드 광고비용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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