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전문업체인 씨큐원(대표 최형선 http://www.secuone.com)이 홈오토메이션 전문기업인 현대통신산업(대표 이내흔 http://www.hyundaihomepia.co.kr)과 제휴, 홈오토메이션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씨큐원은 지문인식시스템의 개발·생산을 전담하고 현대통신산업은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했다.
씨큐원의 주력제품인 도어안전시스템 「터치원」은 열쇠나 비밀번호 없이 지문만으로 문을 열고 닫는 장치인데 비디오폰·PC와 연결해 종합적인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
최형선 사장은 『이번 제휴로 사이버아파트시장에 지문인식시스템을 보급하는 데 있어 큰 추진력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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