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정보센터(소장 조영화)가 지원하고 열림기술 기술사업센터(소장 김갑성)가 운영중인 온라인 기술상담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이 센터에 따르면 지난 9월 개설한 지 1개월만에 서미트가 의뢰한 「소형 DC모터를 이용한 펌프 개발 기술지도」, 성우의 「수소 열리처리 후 제품중첩 대책」 등 30여건의 상담과 6건의 성공실적을 이뤘다.
특히 기계·재료분야와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상담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애로기술 해결, 기술사업성 평가, 시제품 제작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상담을 이용하려면 열림기술 기술사업화센터 홈페이지(http://technohunt.com)의 「온라인 기술상담」 코너나 연구개발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kordic.re.kr)의 「온라인 상담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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