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 http://www.onsetel.co.kr)은 최근 부산에 개설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아이베이스(i-base)」의 통합관리솔루션으로 한국CA의 「유니센터 TNG」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에 지상 5층, 500평 규모로 IDC를 설립한 온세통신은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로 한국CA의 유니센터 TNG를 도입하고 중앙집중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유니센터 TNG를 통해 온세통신은 시스템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은 물론 각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온세통신은 유니센터 TNG 세부옵션 가운데 WMO(Web Management Option)와 RMO(Response Manager Option)를 채택, 성능보강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온세통신은 앞으로 서울과 대전, 인천, 광주 등 다른 지역에 설립될 IDC에도 유니센터 TNG를 도입, 전국 데이터센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중앙통제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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