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벤처기업 투자회사인 브레인러시(대표 키스 김)가 한국의 정보기술(IT) 관련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300억원을 투자한다.
브레인러시 키스 김(Keith Kim) 회장은 17일 『현재 광대역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와 무선인터넷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업체를 선정중』이라며 『이번 투자대상에서 인터넷 솔루션업체는 제외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러시는 지분참여 형태로 국내 벤처에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대상 업체와 수는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또 『투자대상으로 선정된 국내 벤처의 기술을 미국시장에 진출시키는 인큐베이팅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내년 초까지 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 중국·일본·한국 등 아시아지역 벤처에 집중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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