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이동전화 5개사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통화품질 서비스 측정에 들어갔다.
이번 통화품질 측정은 지역별로는 구분해 이뤄진다. 대도시의 경우 도로, 이면도로 등이며 중소도시의 경우에는 지방도, 국도, 고속도로 등이 대상이다. 특히 서울, 수도권, 부산의 경우에는 지하철에서의 통화품질 측정도 실시된다. 시군 지역의 경우에는 도별 2개 지역을 선정해 측정할 방침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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