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가 테헤란·여의도·태평로 등 사무실 밀집지역을 거점으로 「오피스 Q-마트(http://www.officeqmart.com)」를 오픈하고 기업소모성자재(MRO) 위주의 지역밀착형 e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추진한다.
밀착형 e마켓플레이스는 특정 지역내 소비자로부터 문구류, 전산소모품, 컴퓨터, 가전제품 등의 구매와 복사·제본과 같은 제반 업무를 인터넷으로 주문받아 1시간에서 최장 4시간 내에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이미 100여개 협력업체와 제휴한 「오피스 Q-마트」는 My테헤란, My태평로, My여의도 등 3개창을 통해 상거래 위주의 e마켓플레이스는 물론 지역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산, 분당, 수원, 인천, 부천 등에도 지역밀착형 e마켓플레이스를 연내 오
픈하고 내년 초 「아파트 Q-마트(http://www.apartqmart.com)」와 「팩토리 Q-마트(http://www.factoryqmart.com」도 개설, 「오피스 Q-마트」와 연계시킬 예정이다.
삼성SDS의 「오피스 Q-마트」 사업오너인 고승훈 과장은 『MRO자재 e마켓플레이스 사업의 성패는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에 있다고 보고 이같은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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