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유통업체인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 http://www.softland.co.kr)가 PC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
미국 파워퀘스트사 국내 총판인 소프트랜드는 최근 파워퀘스트사의 PC 생산라인 관리 소프트웨어가 델컴퓨터 생산라인에 채택된 것을 계기로 국내 PC업체들이 이 소프트웨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 국내 유명 PC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델컴퓨터의 사례를 통한 제품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소프트랜드가 공급하는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는 「파티션 매직」 「서버매직」 「드라이브 이미지」 등 세가지 제품이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델컴퓨터의 노트북PC 「래티튜드(Latitude)」, 데스크톱PC 「옵티플렉스(OptiPlex)」, 워크스테이션 「프리전(Precision)」, 서버 「파워에지(PowerEdge)」, 스토리지 시스템 「포리 파워볼트(PowerVault)」의 생산라인에 채택됐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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