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각디자인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그래픽디자인대회(Icograda Millennium Congress, Oullim 2000 Seoul)」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KIDP), 세계그래픽디자인단체협의회(ICOGRADA),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한국현대디자인실험작가협회(KECD)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 서울대회는 2000년을 기념한 특별행사로 개최된다.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대회에는 세계 디자인계 유명인사 45명을 비롯해 총 1500명(외국인 500명, 내국인 1100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행사기간중에는 학술회의와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부대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 특별행사로 한국대학생포스터전, 동아시아포스터전 등과 부대행사로 아셈Ⅲ 디자인잇(Design It)특별전, 2000년 디자인 특별선언, 동영상 페스티벌, 아시아지역회의 등이 개최된다. 문의 (02)708-2079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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