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가 전국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531명을 대상으로 PC방 이용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94.2%가 PC방에 가본 적이 있다고 응답해 PC방이 신세대의 주요 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한달평균 2∼4회(27.6%), 1회이하(23.6%), 5∼8회(16.4%) 이용하며 17∼20회 PC방을 이용하는 신세대들도 9.6%에 달했다. 1회 평균이용시간은 1∼2시간(68.5%). PC방을 이용하는 시간은 오후 6∼9시(30.7%)와 오후 3∼6시(28.4%)로 방과후와 초저녁에 PC방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PC방에서 주로 하는 일은 게임(47%), 정보검색(21%), e메일(14.6%), 채팅(11%) 등의 순이었으며 42%는 PC방에서 밤을 새워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PC방의 중독성이 만만치 않음을 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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