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광고시스템업체인 한일정보비젼(대표 이종훈)이 후면주사방식의 버티컬 영상광고시스템을 개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슬라이드 필름이나 후면주사형 액정표시장치(LCD) 프로젝터를 이용해 실내의 버티컬 블라인드에 광고물을 정화면의 반대 방향으로 주사, 실외에서는 정화면이 보이도록 해 대형 유리벽면을 설치한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 업무 혹은 영업이 끝난 심야에도 자동으로 광고 대상물을 원색으로 보여주고 설치 및 이동, 조작이 쉬워 대규모 매장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점포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일정보비젼은 국내 광고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일본 아이-웨이브와 기술제휴, 일본을 비롯한 호주와 미국 등지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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