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광고 솔루션 개발 벤처기업인 네오진(대표 정일호 http://www.neogene.co.kr)이 복권·광고·게임이 하나로 구성된 새로운 온라인 사이트인 「엔조이애드(http://www.enjoyad.com)」를 오픈했다.
엔조이애드는 사용자의 접속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를 클릭하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법을 이용하고 있다. 게임중에 나온 광고 그림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복권기능도 갖고 있다.
현재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포인트나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네오진은 지난해 5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 현재 한양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11월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인 넷포인트를 개발했다.
또 현재 청오이스테이션의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를 개발중에 있으며 자체개발중인 통합적립금 관리대행 서비스 「도티안(http://www.dotian.com)」, 마일리지로 즐기는 포커게임 「포커크래프트(http://www.pokercraft.com) 등을 운영중에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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