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9월 이동전화단말기 국내시장은 단말기 보조금 폐지와 SK텔레콤의 신규 단말기 공급중단 등으로 수요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49%의 점유율로 지배적 공급자 위치를 수성했고 LG전자(17%), 현대전자(8%), 모토로라(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전자는 지난 상반기 모토로라에 내줬던 3위자리를 근소한 차로 역전하는 데 성공, 눈길을 끌고 있다.<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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