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내년중 730억원을 소외계층 정보화교육에 투자한다.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되는 소외계층 정보화교육사업 예산은 정보화촉진기금에서 조성돼 지원되며 이는 올해의 125억원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관련기사 5면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예산편성에 따라 400만명의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항목별로는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정보화교육에 241억원, 저소득 청소년 소프트웨어교육 지원사업에 94억53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또한 정보통신부가 추진해온 주부인터넷 교육이나 우체국 정보교육센터 설치·운영 등 국민정보화교육사업 예산도 올해 49억원에서 내년에는 2배 이상 늘어난 105억원을 배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중소기업 정보화교육, 어업인 정보화교육, 재소자 및 보호소년 정보화교육 등이 신규로 추진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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