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소액주주들이 분식회계와 관련, 회계법인과 전·현직 대우 임원들을 상대로 300억원대의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중이다.
대우전자 소액주주 대리인인 한누리법무법인은 29일 소액주주 사이트(http://www.antijuju.com)를 통해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원고를 모집하고 내달 24일 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송상대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대우전자 당시 임원진, 대우전자를 회계감사한 안진·산동 회계법인과 관련 회계사 등이다.
이번 소송은 대우계열사 중 처음으로 일어난 것이라 다른 계열사로도 파장이 미칠 전망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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