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보다폰에어터치(http://www.vodafone.com)가 한국 신세기통신의 보유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보다폰은 신세기통신의 지분 11.7%를 매각할 계획이며 한국 통신시장의 규제상황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보다폰의 지분매각 방침은 지난해 지분 추가 인수를 통해 신세기통신의 대주주가 되려던 계획이 SK텔레콤과의 경쟁에서 뒤져 실패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최근 유럽 각국의 차세대 이동통신사업 주파수 경매에 참여하면서 안게 된 부채로 인해 자금상황이 불안정해진 것도 지분매각을 결정케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4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5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6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7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