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제3시장

한국증권업협회(회장 배창모)는 인터넷 콘텐츠 제공업체인 아이인터넷을 제3시장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인터넷은 99년 5월 설립된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콘텐츠 개발업체로 전자상거래 포털사이트인 인터넷사구팔구를 비롯, 생활전반에 걸친 9개의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인터넷은 9월 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되며 이 회사의 신규지정으로 제3시장 지정업체는 모두 11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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