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가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및 디지털TV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전국순회 로드쇼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22일 구미, 23일 대전, 24일 수원을 거쳐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로드쇼에서는 CDMA2000·UMTS 등의 솔루션을 비롯해 MPEG 및 동영상 품질측정 장비, 차세대 오실로스코프인 TDS-7000 등을 전시하고 관련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이번 로드쇼 기간에는 장비점검, 경정비 및 고장장비 수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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