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개발업체인 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 http://www.yestech.co.kr)는 17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대표 강문규)와 북한어린이돕기 모금운동을 위한 후원협정을 맺는다.
이 회사는 자사가 운용하는 이동통신 무료 114서비스 홈페이지인 모바일114(http://www.mobile114.com)에 신규회원이 한명씩 늘어날 때마다 북한어린이 1명의 하루분 식사비를 적립해 운동본부에 기탁할 예정이다.
예스테크놀로지는 회원들로부터 반응이 좋을 경우 북한어린이 돕기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회사간 친분관계가 있는 CTI 관련업체들 전반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김재중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외에도 최근 북한어린이 5명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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