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 http://www.lgic.co.kr)이 국내 정보통신공사업 시공능력 1위 업체에 올랐다.
8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전용인 http://www.kica.or.kr)는 지난 7월 29일을 기준으로 LG정보통신의 시공능력평가액이 1241억6550만원에 달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표참조>
이어 한전케이디엔(대표 정연동)이 934억5190만원으로 2위, LG기공(대표 박영하)이 905억32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위였던 LG기공은 두 계단 내려 앉았고, 한전케이디엔은 지난해와 같은 2위를 고수했다.
이밖에 지난해 공사실적이 급증한 서울통신기술과 인성이 각각 5위, 1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 반면, LG건설과 동아건설산업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정보통신공사업 시공능력평가는 연평균 공사실적평가액의 70%, 가본금평가액의 20%, 기술력평가액의 30%, 경력평가액 20%를 합산한 결과다. 평가대상은 평가를 원하는 경우로 한정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