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상대로 전쟁피해 보상운동을 벌이고 있는 포로 출신 영국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영국군 포로들에게 자행한 고문과 각종 만행을 고발하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잭 캐플란(85)은 「일본의 전쟁범죄」(http://www.japanesegovernment.co.uk)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영국군 포로들이 수집, 보관해온 일본의 각종 범죄행위와 관련한 생생한 사진을 게재함으로써 일본의 배상문제 해결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캐플란은 5일 『(웹사이트 개설을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충격이 가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웹사이트의 사진자료들이 더욱 더 잔인하고 야만적이고 생생할수록 배상운동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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