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웹브라우저 및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CCR(대표 윤석호)는 트래픽 분산과 랭킹 적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포트리스2」의 서버를 2개의 존으로 분리, 서비스하며 이달 말까지 서버를 80개로 증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CCR는 오는 10일부터 기존 60대의 서버를 각각 30대로 분리, 기존 방식의 「알파존」과 새롭게 랭킹이 시작되는 「베타존」으로 구분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사용자들은 기존의 아이디 하나만으로 두개의 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게이머들도 베타존에 접속, 상위 랭킹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 이 회사는 이달말까지 서버를 80대로 증설, 서버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를 14만4000명으로 늘릴 방침으로 「포트리스2」를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CCR의 윤석호 사장은 『서비스를 분산 운영함에 따라 한군 데로 모든 이용자가 몰리는 경우에 발생하는 서비스 장애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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