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루션(대표 전우성 http://www.interlution.co.kr)이 중국 무선이동통신업체 해화그룹(총재 니쩐웨이)과 공동으로 중국 인터넷 시장에 진출한다.
이들 회사는 27일 정오 서울 조선호텔에서 「해화-인터루션 인터넷 유한책임공사」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인터루션은 중국 정부로부터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사업 허가권을 획득한 첫번째 국내기업이 됐다.
인터루션은 오는 8월 말까지 1000만달러를 해화-인터루션의 등록자본과 운영비로 투자하고 해화는 북경을 비롯한 남경, 하문, 난주, 귀양, 청도, 서안, 중경 등 8개 도시에 ISP사업 경영 및 관리를 책임진다.
해화-인터루션은 인터넷 사업 외에도 음성호출기(voice pager) 서비스에도 나설 예정인데 해화가 중국 최대 민영통신사업자라는 점에서 올해 38만5000명, 2001년 252만명, 2002년 705만명의 음성호출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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