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시밀리를 이용한 서울-부산간 국내전자우편과 서울-홍콩간의 국제전자우편 업무가 1984년 1월 4일 개시됐다.
그 당시의 전자우편이란 것이 현재의 PC통신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우편이 아니라 우체국에 접수된 편지를 팩시밀리를 통해 배달우체국에 전송하고, 전송받은 우체국은 이를 속달로 수취인에게 배달하는 등기우편제도로 접수에서 배달까지 2∼4시간 걸렸다.
우체국의 전자우편업무가 개시된 1984년 1월 4일 오전 9시 첫 이용자가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서울-홍콩간 국제우편을 접수시키고 있다.
<조선희기자 s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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