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모(대표 황흥순 http://www.incomo.co.kr)는 윈도NT 기반의 메일서버 아크메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크메일3.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크메일3.0에는 명함관리 기능과 일정관리 기능, 바이러스 점검 기능, 자동전달 기능 등이 추가됐다. 또 아래아한글이나 MS워드 등으로 작성된 메일을 뷰어 없이 볼 수 있는 폼 메일 기능도 제공한다.
인코모는 이 제품의 총판을 맡고 있는 다우데이타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중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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