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전문업체인 윌서치(대표 김종우 http://www.willsearch.co.kr)는 최근 인터넷TV 전용 포털사이트 개통식을 갖고 그동안 확보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인터넷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근 인터넷TV 시범서비스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윌서치는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문제점을 개선하고 앞으로 본격 서비스할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호와 품질을 파악함으로써 서비스 채널 및 종류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현재 미래온라인 등 50여개사와 업무제휴를 체결, 콘텐츠를 제공받기로 했으며 앞으로 서비스할 콘텐츠를 약 99개로 늘릴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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