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용산전자상가를 중심으로 불법 소프트웨어 추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펼쳐 불법 소프트웨어가 많이 사라졌으나 최근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또다시 등장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정품사랑」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두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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