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 http://www.thrunet.com)은 제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과 공동으로 공식출품작 2편을 영화제 홈페이지(http://www.pifan.com)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테러리스트」와 「X등급 영화의 은밀한 여행」 등 2편이며 인터넷을 통해 전편을 관람할 수 있다.
두루넷은 또 인터넷을 통해 부천영화제에서 상영중인 140여개 작품의 예고편을 제공, 네티즌들이 영화제에 직접 참가하지 않고도 안방에서 작품내용을 두루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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