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세주씨엔씨(대표 고석주 http://www.sejoo.co.kr)는 12일 PC에 연결해 버튼 하나로 일반 전화 및 인터넷폰을 겸용할 수 있는 신개념 유선전화기인 「이지벨(모델명 EIP2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지벨은 컴퓨터 사용법을 모르거나 헤드세트 등 별도의 통신장비가 없어도 전화기 버튼으로 제어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통해 시내외, 국제전화를 인터넷폰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유료 국제전화의 경우 무려 90%까지 통화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세주씨엔씨측은 설명했다.
또 이지벨은 인터넷폰 포털사이트인 이지벨닷컴(http://www.easybell.com)과 자동으로 연결돼 인터넷폰 관련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주씨엔씨는 앞으로 컴퓨터 모니터 측면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이지벨 차기모델을 출시해 국내외 컴퓨터 제조업체와 인터넷 통신서비스업체들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지벨 전화기 판매가격은 7만5000원이며 세진컴퓨터랜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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