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대 중반 900㎒ 유무선 전화기 분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브랜드인 「한창탑폰」이 이름을 「아이즈(eyes)」로 바꾸고 시장에 재입성한다.
한창으로부터 전화기 사업을 이관받은 아이즈비전(대표 이통형 http://www.eyescom.net)은 11일 「쉽고 빠른(easy & speedy)」 및 「소리도 보인다」는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유무선 통신기기 브랜드인 「아이즈」를 탄생시키고 그 첫 제품으로 900㎒ DSP(Digital Signal Process) 자동응답 유무선 전화기(모델명 EV-900A·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 자동응답, 프리다이얼, 통화중 녹음기능 등 필요한 기능을 엄선해 소비자의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고품격 가정용 유무선 전화기여서 신세대 주부층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아이즈비전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900㎒ 기술을 이용한 무선 이어폰전화기, 발신자전화번호표시기능을 탑재한 DSP 무선 자동응답전화기 등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들을 출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이즈비전(구 부일이동통신)은 인터넷 PC통신, 인터넷 국제전화, 포털서비스, 인터넷 쇼핑몰, 케이블 및 위성TV 홈쇼핑, e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이달부로 「한창탑폰」을 한가족으로 끌어들였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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