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상반기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 확정

정보통신부는 지난 4월 전기통신회선설비임대 역무를 허가신청했던 현대전자산업(국내·국제), 하나로통신, 드림라인, 서울국제전화(이상 국제) 및 (가칭)SK네트웍(시내) 등 5개 법인에 대해 상반기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퍼시픽위성통신은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적격기준인 70점 이상을 얻지 못해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확정된 허가대상법인들은 일시출연금 납부 등 필요사항을 이행하면 오는 8월 초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서를 교부받게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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