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사상 최악으로 거래가 부진했던 제3시장이 하루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7일 제3시장은 거래대금이 전날 4억4000만원에 비해 364% 증가한 6억원을 기록했고 거래량도 37만5000주로 전날의 35만주보다 71% 늘어났다.
가중주가평균도 2767원에서 3911원으로 41.3% 상승했다. 전날 비정상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됐던 센트럴시티 등 일부 종목이 큰 폭으로 올라 회복세를 주도했으나 여전히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의 4배인 45개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센트럴시티로 전날보다 900% 올랐고 엠뱅크(465.90%)와 필리아텔레콤(133.33%)도 크게 올랐다.
반면 인사이드유(-58.43%)와 네트라인플러스(-52.37%) 등은 하락률이 컸다. 특히 한국웹TV는 8일 연속 하락하면서 주가가 2420원에서 1980원으로 떨어졌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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