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 http://www.multicav.co.kr)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6% 늘어난 16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인 1429억원에 비해 12% 증가한 것이며 올 상반기 영업이익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227% 늘어난 93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멀티캡은 올 상반기에만 데스크톱 PC를 12만대 판매해 지난 한해동안의 10만2000대보다 약 20%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도 이런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 매출목표 4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병진 사장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난 4일 자사주식 5000주를 장내에서 평균 1만4400원에 매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멀티캡은 현대전자가 7.71%, 이건환 이사 5.17%, 우리사주조합 5.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병진 사장의 지분은 3.75%에 불과해 향후 경영권 안정을 위해서는 주식의 추가매입 등 적극적인 방어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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