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전문업체인 엑스온시스템(대표 이중희 http://www.xonsys.com)이 현지 합작법인 형태로 중국 의료정보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엑스온시스템은 최근 중국 의료 솔루션 전문업체인 와이즈원더사와 병원정보시스템(HIS) 및 의료부문 B2B 솔루션 전담 합작사를 중국 현지에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가 앞으로 설립하게 될 합작법인은 엑스온시스템이 자본금과 기술력을, 와이즈원더측에서는 마케팅, 영업 및 기술개발을 제공하며 엑스온과 와이즈원더가 각각 54%, 4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엑스온은 합작사를 통해 우선 HIS 사업에 집중하고 이후 병원간 B2B 솔루션 구축사업과 원격진료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의료 포털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엑스온측은 중국 의료체계가 대병원-중병원-소병원이라는 수직 구조로 연결돼 있는데다 하나의 대병원이 보통 500개 이상의 중소 병원을 포함하고 있어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한다면 사업전망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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